세미나 개요

코로나19가 세계 전역에 확산되는 가운데, 역사상 가장 불확실성이 높아진 2020년을 이겨내고 있는 현 시점에서, 회사의 클라우드를 도입하는데 있어서 반드시 고려하셔야 하는 핵심 요소는 IT 자원 절감을 통한 기회 지속 창출, 특정 벤더에 종속되지 않는 '독립성', 그리고 높은 '이식성'을 갖추는 것입니다. 따라서, 클라우드 도입은 트렌드에 부합하는 일회성 작업이나, 단순한 공급 벤더 선정의 문제가 아닌, 기업의 전 영역에 걸쳐 단계적으로 적용되어야 하는 'IT 현대화 여정' 관점으로 기술 적용점을 바라 보셔야 합니다.

이에 금번 5월 22일 웨비나를 통해서, IBM이 타 클라우드 공급업체와 다르게 차별화 된 전략으로 설명드리는 '컨테이너화(Containerization)' 기술을 소개합니다. 아울러 "금융 계정계 시스템은 클라우드로 전환하기 어렵다"는 고정 관념을 깨고, 계정계 서비스형 플랫폼 클라우드를 적용한 롯데카드의 사례를 통해, IBM과 레드햇의 클라우드 시너지 기술 및 서비스에 대해 설명합니다.

IBM은 클라우드 컨테이너 플랫폼 기술의 글로벌 No.1인 레드햇과의 인수·합병을 통해, 보다 강력하게 확보된 기술/인력/방법론/프로세스/툴 역량과 산업 전문성을 기반으로 고객의 클라우드 전환 여정의 진실된 파트너로서 함께 하고자 합니다.

기존의 시스템을 지키면서 동시에 클라우드 전환을 통해 변화를 모색하고, 이를 특정 벤더의 종속이 아닌 개방성을 갖춘 클라우드 기술로 고민하신다면, 본 웨비나를 통해 IBM만의 컨테이너 기반 클라우드 기술 검증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