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개요

이야기는 밀레니얼세대-Y세대의 특징으로 시작합니다. RPA 주제에 세대 이야기로 시작하는 이유는 '조직'에 관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조직의 일이란 것은 '사람'이 하는 것인데, RPA가 도입되면서 사람 대신에 로봇이 '일'을 하게 됩니다. 조직 내 누군가는 로봇에 '일'을 시키는 일을 해야 하고, 또는 로봇과 함께 일을 하는 방식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한편, 인구통계적으로는 Y세대가 조직 내에서 부상하고 있는데, 이들이 로봇을 다루는 일에 더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RPA의 성공적인 도입과 활용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RPA는 금융/보험업 중심, 대기업 중심으로 도입이 되어 왔습니다. 자금력이나 인력이 풍부한 회사들입니다. 이들 Enterprise 기업들은 RPA 도입에 있어서 어떤 것들을 고려하였고, 어떤 활동들이 이루어졌는지 살펴 봅니다.

그리고 중견 기업은 이들 대기업이 지나온 과정을 똑같이 밟아 나갈 수 있는지, 그렇지 않다면 무엇을 준비하고 검토해야 하는지를 살펴 보고자 합니다.